[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동아일보와 '201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포카리스웨트 공식 음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 내용은 3년간(2012∼2014년) 서울국제마라톤에 음료와 물품을 후원하는 것으로 동아오츠카는 참가자 2만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 포카리스웨트, 블랙빈tea, 소이조이 VIP 홍보 부스와 포토존 등을 운영하게 된다.또한 동아오츠카는 경기가 시작되는 출발지부터 골인지에 이르는 전 구간에 참가자들이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제공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우리 몸의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 밸런스 조성돼 있는 이온음료로 땀으로 빠져나간 이온을 물보다 빨리 공급해줘 달리기를 할 때 생기는 체내 수분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우리나라 마라톤 대회의 효시인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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