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인터넷방송국 뉴스 장면
김준곤 문화체육과장은 "그동안 방송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비롯해 기자나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예비 방송인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게 해 줌으로써 진로에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로 방송국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현재 성동구 인터넷 방송(SDTV)에서는 라디오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강성구 기자와 대학생 때부터 활동해온 남윤선 기자가 활약중이다. 기자단 모집에는 성동구 소재 대학교 학생과 성동구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이력서를 첨부해 이메일(project122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학생기자단을 주민에게까지 확대해 열린 방송, 구민과 소통하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구민이 직접 전하는 방송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청 홈페이지(//www.sd.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2286-6285)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