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축구도 보고 중국 여행도 가고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오는 10일 부산아이파크 홈 개막전에 부산~칭다오 왕복항공권 20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도중 경품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무료 왕복항공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내달부터 에어부산 탑승권 소지자는 동반3인과 함께 부산아이파크 홈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성인 4명이 경기를 관람할 경우 최대 4만원 절감 가능하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한 공동마케팅의 일환"이라며 "2009년 4월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한 이래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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