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7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2012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연차 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이승한 회장은 이날 연차 총회에서 "올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기업의 사회책임(CSR) 가치를 우리 사회의 미래 세대인 젊은 층에게 널리 전파하기 위해 대학생 CSR 국제회의, 대학생ㆍ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 일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4대 가치가 한국 사회의 주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07년 9월 설립 이후 현재 154개의 회원단체가 협회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중점 4대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와 유엔 새천년개발목표(MDG) 등 사회책임경영 관련 세계적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사회의 책임인식을 높이는 작업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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