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봄 맞아 다양한 디저트 선봬

식욕이 떨어지는 봄철, 외식업계에서는 춘곤증까지 날려줄 상큼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버거킹은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메뉴 ‘후룻볼’을 내놨다. 후룻볼은 달콤하고 상큼한 생과일이 고급스러운 간식메뉴로 생과일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해 어디서든 먹기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버거킹 디저트 메뉴 ‘후룻볼’

버거킹 관계자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식후에 즐기는 상큼한 디저트는 춘곤증을 떨쳐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상큼한 후룻볼 외에도 아포카토와 같은 프리미엄 커피부터 브라우니&아이스크림 등 고급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버거킹의 디저트 메뉴 라인인 스낵킹초이스가 있어 간편한 디저트를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라고 전했다.투썸에서는 최근 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딸기음료 4종을 출시했다. 딸기 과육에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달콤한 음료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와 레몬 주스가 어우러져 탄산이 톡톡 튀는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 에이드’, 투썸의 인기 메뉴인 요거 프라페에 산딸기와 딸기를 더해 향긋하게 조화를 이룬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딸기와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망고가 요거트와 함께 어우러진 ‘후르츠 요거 프라페’ 등 음료는 상큼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스무디킹의 ‘오렌지 카밤’은 스몰 사이즈(12oz) 한 잔으로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140%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스무디다. 비타민C는 봄이 시작되면서 오기 쉬운 춘곤증과 같은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각 장기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카밤은 비타민C의 집결체라고도 불리는 오렌지와 전해질이 풍부한 일렉트로라이트가 함께 블렌딩되어 있어 나른해지는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할리스커피는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은 따뜻한 벨기에 리에주 와플의 쫄깃쫄깃하고 깊은 맛과 달콤한 젤라또에 얹은 새콤달콤한 여러 종류의 베리가 어우러져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토핑되는 고소한 피스타치오는 베리의 빨간색과 어우러져 보기에도 예쁘다. 바닐라 또는 초콜릿 젤라또를 선택 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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