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LG전자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목표가를 올린 증권사 호평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8일 오전9시2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400원(2.75%)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장에서 2% 상승마감한 것 포함 사흘째 오름세다.이날 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해 1분기와 2분기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10만9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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