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HR)은 '2012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올바른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하는 등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사내봉사단체 '아람인', 재능 기부 프로보노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정근 사람인HR 대표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나올 만큼 최근 취업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해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