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이장우와 유이 사이에서 '키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장우-유이 사이 상꼬마 아이유, 겸디(귀여운) 키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KBS 2TV '뮤직뱅크'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MC 이장우와 유이가 아이유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하지만 갑자기 화면 밑에서 튀어나와 인사를 건넨 아이유는 안타깝게도 두 MC와의 키 차이로 꼬마처럼 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방송 말미 엔딩 멘트 때에도 MC들의 뒤에 서 있던 아이유는 머리 끝 부분만 간신히 두 MC들의 어깨 사이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겸디 맞네요" "너무 귀엽다" "굴욕이면 어때 너무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