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濠·뉴질랜드 법제분야 교류확대 논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정선태 법제처장이 7일부터 11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해 법제분야 교류ㆍ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6일 법제처에 따르면 정 처장은 이 기간 뉴질랜드 법무부와 연방의회 규제심의위원회를 방문, 현지 담당자들과 만나 뉴질랜드의 입법 발전방향과 규제개혁 현황에 대해 듣는다. 현지 법무부장관과는 양국간 법제정보 교환 및 교류협력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이어 9일 호주 기후변화부를 방문해 녹색성장 관련 법제와 법제도 선진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밖에 호주대사관이 여는 경제통상투자진흥회에 참석, 현지법인 지사ㆍ상사 및 코트라 등으로부터 관련 법적 애로사항이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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