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유러피안 스파비데 유스파(Uspa·UB-310D)를 초특가 판매한다.6일 홈플러스는 지난 2010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설치될 만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데를 설치비 포함 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시장 점유율 3위인 삼홍테크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 비데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네덜란드 수질연구소의 키와(Kiwa)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물량은 총 2000대다.
▲유스파비데.
홈플러스는 유스파 비데는 냉·온수를 반복적으로 제공하는 ‘스파 기능(spa)’으로 마사지 효과를 주어 요실금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조명기능’을 통해 야간에도 은은한 조명을 비추어 화장실 불을 켜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비데 내부의 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역류방지시스템(Air gap)’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수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바이어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가격파괴를 통해 고객들이 인기 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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