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16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16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졌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1109억원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약 154억원이 유출됐다.채권형펀드에서는 약 1800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약 4조4668억원이 빠져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00조4014억원을 나타냈고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92조667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약 4조5888억원 감소한 302조2623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약 3조9167억원 감소한 293조928억원이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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