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아트론의 상장예비 심사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는 비아트론은 AMOLED 등 열처리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김형준 대표 외 7인(29.2%), SVIC신기술 투자조합(23.1%), Newton Capital(16.5%)가 있다. 공모예정금액은 148억3500만~167억9000만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2900~1만4600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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