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3월 5일부터 5월 말까지 ‘그린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총주방장이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며 5코스로 준비했으며 무항생제 재료만을 사용했다.입맛을 돋우기 위한 ‘오븐에 구운 비트와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비프 카르파치오’를 시작으로 식탁을 화사한 봄의 색깔로 물들일 ‘크로스티니를 곁들인 노란 파프리카 수프’ 등이 준비된다. 이어 ‘그린’의 콘셉트를 살린 시금치 레지네떼 파스타와 메인으로는 ‘야콘 팬 케이크, 흰색 만가닥 송이버섯, 월동 브로콜리와 아사이 베리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차례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린 시그니처 메뉴’는 달콤한 사과 크레페로 마무리 되며 입안에 봄의 기운을 남긴다. 저녁에만 이용가능하며 1인당 6만9000원. 문의 032-745-123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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