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완벽한 방풍성과 동시에 14억개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습기를 배출하는 혁신적인 아웃도어 테크놀로지의 바람막이 재킷 ‘카시오피아’를 새롭게 선보였다. K2의 ‘카시오피아’는 우수한 방풍성과 최대의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액티브쉘’ 소재를 적용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옷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한편, 14억개(㎠ 당)의 미세한 구멍이 내부의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시켜줘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이에 더해, 신체구조에 맞춘 입체적인 절개 라인으로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닳기 쉬운 어깨와 소매 부분은 내마모성이 강한 소재를 믹스 매치해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얇고 가벼우면서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으로 가방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잦은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배색으로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바이올렛, 블루, 레드, 올리브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26만 9000원.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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