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펩시콜라, 3월 중간 칼로리 '펩시 넥스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미국 펩시콜라가 오는 3월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펩시 넥스트(Pepsi Next)'를 선보인다.24일 AP통신은 글로벌 기업인 펩시콜라가 다음달 말께 한 캔당 60칼로리의 펩시 넥스트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펩시 넥스트는 기존 콜라의 맛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공 감미료와 고과당 옥수수시럽으로 만든 설탕이 첨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펩시 넥스트는 미국 시장에 순차적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펩시콜라와 펩시넥스 두가지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펩시넥스는 상큼한 레몬향이 함유돼 기존 코랄 특유의 단맛과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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