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사회적 기업 협의체 간담회 개최

사회적 기업 협의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3일 오후 4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사회적 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적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기업 대표와 관계자 25명이 참여한다.초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이 주로 인건비제공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기업 운영 환경 조성으로 지원방향이 변경되고 있다.이에 서울시 민관 TFT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미연 강사가 초청돼 ‘사회적기업의 환경과 주체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사회적 기업이 나아갈 바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또 강연 후 서대문구 사회적 기업 협의체 대표 선출도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해 7월 관주도의 모임으로 시작된 서대문구 사회적 기업 협의체는 그동안 ‘나오고 싶고 참여하고 싶은 재미난 모임’을 모토로 삼아 몇 차례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평가하고 봉사경험도 공유해 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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