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공무원연금공단 기금운용단장(CIO)에 유승록 전 하이자산운용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기금운용단장 선임을 위한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으며, 유승록(사진) 전 하이운용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대표는 현대투자신탁운용과 국민연금 등에서 주식운용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6월까지 하이자산운용의 대표를 역임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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