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38커뮤니케이션은 2월 셋째 주 장외지수가 645.70p를 기록해 전주대비 16.73p(+2.59%)로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1만9950원으로 1.79% 올라 주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과 종합 유선방송업체 씨제이헬로비전도 각각 1만4850원과 1만4150원으로 9.19%, 2.54%씩 상승했다. 반면 다음달 12일 공모 예정인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빛샘전자는 7350원으로10.91% 빠졌다. 상장 심사 청구기업인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와 발전기 제조업체 지엔씨에너지도 각각 1만1700원, 8450원으로 0.85%, 11.05%씩 하락했다.삼성 관련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각각 11만4500원, 6만9000원으로 10.10%, 9.52%씩 올랐다.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과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도 각각 3만6250원, 1만4850원으로 6.62%, 16.93%으로 상승했다. 초음파 진단기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은 4870원으로 0.81% 내렸다.범 현대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이 각각 29만3500원, 1만7500원으로 3.77%, 6.17%씩 떨어졌다. 디지털 맵 서비스기업 현대엠엔소프트와 금강산 관광 사업자 현대아산도 각각 1만3500원, 1만900원으로 6.90%, 0.91%씩 하락했다. 조선업체 현댓삼호중공업은 5만6500원으로 5.61% 올랐다.금융 관련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리딩투자증권은 1400원으로 37.25% 오르며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솔로몬투자증권도 2950원으로 13.46% 상승했다. 반면 생명 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은 8250원으로 0.60% 빠졌다. 증권사 IBK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도 각각 3650원, 1100원으로 8.75%, 4.35%씩 하락했다.그 밖에 극동건설(-20.00%), 엠에너지(-19.35%), 바이오리더스(-17.19%), 아진산업(-14.29%), KBS인터넷(-13.33%), 씨브이네트(-11.11%)등이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오콘(+7.25%), SK텔레시스(+6.25%), 에스아이플렉스(+5.75%), 엠씨넥스(+5.75%), 티맥스소프트(+5.38%), 선익시스템(+5.31%)등은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자료제공:
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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