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 규모, 전주대비 감소'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2월 넷째주(20~24일) 회사채 발행 예정규모가 전주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7일 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남동발전 27회차 3500억원을 비롯해 총 20건 1조380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2월 셋째주(13일~17일) 발행계획인 총 25건 1조583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가 5건, 발행금액은 2030억원 감소한 것이다.이밖에 STX팬오션 12회차 2500억원, 한국타이어 81회차 총 1500억원, GS리테일 30회차 1000억원, SK해운 19회차 15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9건 8500억원, 금융채 8건 1650억원이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553억원, 차환자금 5200억원, 시설자금 1047억원이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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