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66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엔씨소프트는 16일 엔트리브소프트 인수대금으로 166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엔씨소프트는 "처분예정 주식 수는 미정이며 엔트리브소프트 주식매매계약의 조건에 따라 계약종결일로 예정된 다음달 2일을 기준으로 기준일 이전 20거래일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의 95%를 1주당 평가액으로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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