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스마트폰 증권거래 앱 'H Mobile' 오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사장 제갈걸)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증권서비스 'H Mobile'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HMC투자증권의 신규 'H Mobile'은 기획단계부터 지난 1년간 고객의 소리(VOC) 및 각 영업직원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는 등 자체개발을 통해 최대한 고객이 만족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H Mobile'은 전체 메뉴의 업그레이드 및 스마트한 화면 기능을 강화했으며 특히 추가 로그인 없이 시세조회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고, 현재가 시세화면에서 원하는 가격에 원클릭 주문을 낼 수 있는 '바로주문' 서비스를 통해 강화된 주문기능을 제공한다.또 스마트폰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 HMC투자증권의 지점을 검색하거나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HMC투자증권 WM추진실장 위승환 이사는 "새로 선보이는 'H Mobile'은 주문 및 차트기능 강화와 지점 안내 등 장기간 귀 기울여온 고객의 소리를 직접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열려있는 HMC투자증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센터(1588-6655), 전국 본·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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