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섹시 골퍼' 나탈리 걸비스(미국)의 수영복 화보 촬영 모습이다. 미국의 스포츠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매년 스포츠 스타의 수영복 특집으로 기획하는 화보에 걸비스를 모델로 기용했다. 촬영 과정이 더 재미있다. 수영복을 입은 듯하지만 사실은 무려 13시간이나 걸려 그린 보디 페인팅이다.비키니를 입혀 윤곽을 그린 뒤에 나체 상태로 감쪽같이 채색을 했다. 걸비스는 "1.5m 우승 퍼팅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다"면서도 "투어의 흥행에 한 몫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 출처=SI홈페이지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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