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오는 1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차 녹색건설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녹색건축 정책 방향과 LH공사의 녹색건설 기술 적용 사례 등에 대한 4명의 전문가 발표가 이뤄진다. 발표자는 윤준상 녹색성장위원회 사무관, 왕광익 국토연 책임연구원, 조동우 건기연 선임연구위원, 이익희 LH공사 기술기준처 부장 등이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너지 저감 등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녹색 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 등 정보 교류를 통해 건설산업의 녹색 건설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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