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SKT, 하이닉스 인수대금 납입 완료'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SKT가 하이닉스 인수합병(M&A)관련 인수대금을 납입완료 해 거래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A는 주식관리협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중 50%를 매각하고 하이닉스 신주발행을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경영주체를 찾는 방향으로 추진됐다.SKT의 하이닉스 인수는 단순한 기업의 M&A라는 측면을 넘어 반도체산업이라는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SKT의 향후 사업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은행은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목인 기자 cmi072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