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차이나팩토리, 빕스...돌잔치 인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메뉴 품질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와 안정화된 서비스, 메뉴 이외에 추가적인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 등의 장점으로 패밀리레스토랑이 최근 돌잔치 선호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돌잔치 예약이 3개월 전부터 완료되고 있는 상황이며 돌잔치로 인해 월 3000명 이상의 고객 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20명 이상 최대 60명까지 예약 가능한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패키지는 편안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40명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돌상과 포토테이블, 풍선장식, 이벤트 보드, 선물용 와인, 축배용 샴페인, 덕담 노트 등의 푸짐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 돌잔치 시 탄산음료와 생맥주를 무료로 준다. 식사 가격은 1인당 3만3800원. 돌잔치는 강남점, 대치점, 건대점, 대학로점, 인덕원점, 인천예술회관역점, 수원인계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이와 함께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는 ‘우리 아이 100일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카페(cafe.naver.com/cjchinafactory) 가입 후 이벤트란에 아이 소개 건강미와 개성 넘치는 아이의 100일 사진 또는 성장사진을 업로드하면 콘테스트 1등에게는 최대 60명 규모의 200만원 상당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2등 5명에게 4인 가족 식사권, 3등 10명에게는 성장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역시 돌잔치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테이크와 샐러드바로 돌잔치 장소 1순위로 부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빕스 돌잔치 패키지는 최소 10명 이상 예약 가능하며 현재 최소 3~4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에 돌잔치를 잡을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호텔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접근성과 주차가 용이하고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돌잔치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메뉴와 시설, 서비스를 잘 갖추고 있어 돌잔치 장소로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빕스는 돌잔치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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