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졸업시즌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애슐리 세트메뉴는 2~3인이 즐길 수 있는 ‘갈릭 빅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세트’와 ‘보스턴 BBQ폭립 세트’로 구성됐다. 기존 가격 대비 최대 18% 할인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3인이 즐길 수 있는 갈릭 빅패밀리 등심 세트는 뜨거운 돌판에 즉석으로 구워지는 갈릭 빅패밀리 등심 스테이크와 에이드 3잔, 선택 메뉴(체다치킨 깔조네·컴백 알프레도 파스타·풍덩 체다 버몬트 팬) 중 1종이 포함됐다. 가격은 샐러드바 3인 포함 런치와 디너 기준 각각 5만9900원·6만9900원이다. 2인 고객을 위한 보스턴 BBQ폭립 세트에는 보스턴 BBQ폭립과 에이드 2잔, 선택 메뉴 중 1종이 제공되며 가격은 샐러드바 2인 포함 런치와 디너 기준 각각 4만4900원·4만9900원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 세트메뉴 2종은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뿐 아니라 온 가족이 알뜰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세트 메뉴뿐 아니라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의 눈높이와 만족도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