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평일 동안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를 알뜰한 가격으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세트(Smart Set)’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트 메뉴는 피자헛의 베스트 피자와 오븐 파스타, 샐러드 키친을 한 번에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에 평일 오후에만 제공됐던 ‘스마트 디너’의 이용 시간과 제품 구성을 대폭 강화한 것. 주중에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오후 5시에서 오전 11시로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했다. 세트 구성 제품인 피자의 종류도 대폭 늘렸다. 기존의 더 스페셜을 비롯해 크런치 골드와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까지 피자헛의 베스트 피자 메뉴 전체를 추가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피자헛은 소비자들이 평일 온종일, 단품으로 주문했을 때보다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금액으로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피자헛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세트’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세트 게임에 참여하면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스마트 세트’ 주문시 이용할 수 있는 치즈 퐁듀 소스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이사는 "이번 스마트 세트는 피자뿐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 고객 성향을 반영해 기획했다"며 "스마트 세트와 함께 점심 전용 ‘스마트 런치’, 주말 세트 ‘스마트 위켄드’를 이용하면 365일 내내 피자헛의 맛있는 메뉴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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