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의 오라떼(Olatte)가 상큼한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 성분의 제품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CCP가 함유된 유성과즙음료로 오리지널, 피치, 애플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디자인은 과일과 젖소의 캐릭터를 사용해 제품의 특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기존 제품이 화이트 바탕에 과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새롭게 바뀐 디자인은 각 제품의 전면에 블루(오리지널), 핑크(피치), 그린(애플) 컬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오라떼는 뼈와 치아의 약 99%를 차지하는 필수 영양소인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CCP가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뼈 건강을 생각하는 성인들이 마시면 좋은 음료다.이혜민 동아오츠카 오라떼 BM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오라떼의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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