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밸런타인데이에는 토종 '농산물초콜릿' 어떠세요

㈜영동초콜릿, 포도ㆍ곶감ㆍ호두 든 수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충북 영동에서 생산된 '농산물초콜릿'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판매에 나섰다.7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영동초콜릿이 국산 포도, 곶감, 호두 등을 첨가한 '메이빌 수제 초콜릿'을 출시했다.영동초콜릿은 오는 10∼14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인천점, 대전점 3곳에서 특판행사를 연다.이 제품에는 국산 포도 농축액과 곶감ㆍ호두 조각 등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일반 판매가는 포장 단위에 따라 5000원∼10만원. 엄선된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수제품이지만 외국산이나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에 비해 비싸지 않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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