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성신양회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날보다 105원(3.84%)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장 마감 후 성신양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3억7415만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75억6989만원으로 전년대비 9.8%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68억6503만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줄였다.이 시각 현재 동양증권, SK증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 물량이 몰리고 있다.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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