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52세의 나이임에도 20대 포스를 자랑하는 동안 아내가 등장해 화제다.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절대동안'인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남편은 "어려보이는 아내 탓에 부녀지간이라 자주 오해 받는다"면서 "아내 때문에 늙는 게 서럽다"고 푸념했다. 실제로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내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와 젊은 포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부부가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재연하자, MC들은 "오해 받을 수 있겠다"며 남편의 고민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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