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KT는 ‘노키아 루미아7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엑스박스360’과 동작인식기기 ‘키넥트’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루미아 엑스박스 패키지 한정세일’을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5일 국내 첫 윈도우폰인 ‘노키아 루미아710(Nokia Lumia 7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족게임기 ‘엑스박스(Xbox) 360’과 동작인식기기인 ‘키넥트(Kinect)’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루미아 엑스박스 패키지 한정세일’을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KT 공식온라인 매장인 올레샵(shop.olleh.com)에서 총 5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루미아710’ 구매시 ‘엑스박스360’과 게임타이틀 1개를 기존 30만원 상당에서 약 75% 할인된 7만5000원에 제공한다. 해당 가격에서 10만원을 추가부담하면 ‘키넥트’와 게임타이틀 4개도 구매 가능하다. 월정액 4만4000원 요금제로 가입시 월정액 외 추가 부담금없이 ‘루미아710’과 ‘엑스박스360’을 가질 수 있다.또한 올레샵 액세서리샵에서는 ‘엑스박스’ 액세서리 및 게임타이틀을 판매하고 있다. KT고객은 올레별 결제를 통해 3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강국현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은 “루미아 스마트폰과 엑스박스 패키지는 졸업, 입학을 맞은 고객들이 가장 갖고 싶은 선물로 손꼽아 온 최상의 IT기기 조합”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기기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