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비(31)가 작곡가 김태성(31)과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비와 김태성은 이미 지난해 말 연인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아이비 측근의 말을 인용, "아이비가 김태성과 헤어진 지 오래이며 별다른 내색은 없었지만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비와 김태성은 2008년 아이비의 3집 앨범 녹음을 준비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는 등 당당히 사랑을 키워 왔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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