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상청은 31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 뒤 밤 사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져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한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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