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나증권빌딩 12층 화재···소방당국 진화(1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지선호 기자]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소유의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급히 진화에 나섰다. 하나금융관계자는 "하나은행 기업금융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화재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하나증권빌딩은 지상 19층, 연면적 4만9,300㎡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현재 하나대투증권 IB본부, KTB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이 입주해있다. 서소정 기자 ssj@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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