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칩거 중인 강호동의 외출모습이 단독 포착돼 화제다. 30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잠정은퇴 후 활동을 중단한 강호동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주로 자택에 머물면서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종종 외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Y-STAR의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 역시 평범한 외출 풍경과 다르지 않았다. 이날 강호동은 검은색 운동복에 패딩점퍼 차림이었으며 야구 모자를 눌러쓴 채 큰 여행 가방을 들고 있었다. 가족들과 외출하는 듯 했다. 다소 야윈 듯 수척한 얼굴의 강호동은 복귀를 묻는 질문에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고 짧게 답했다. 또한 "팬들에게 한마디만 해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게 답한 뒤 아내가 탄 검정색 승용차에 얼른 몸을 싣고 자리를 떠났다. 강호동의 외출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mso***-빨리 컴백하시길 바래요~ 웃음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JUN****-어여 복귀하세요. 당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등 의견을 남기는가 하면 관련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