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美 GDP에 실망, 다우 0.4%↓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7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이날 오전 9시31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0.43% 떨어진 1만2680.06으로 거래중이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36% 내린 1313.6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25% 하락한 2798.20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개장전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실망감이 커지면서 내림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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