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환경교실
새의 깃털을 통해 하늘을 나는 원리를 학습하는 ‘깃털이 있다고 다 나는 것은 아니야!’와 절기에 얽힌 환경 이야기를 살펴보는 ‘절기로 만나는 환경이야기(봄절기)’도 마련돼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씩이다.이 외 1~3학년 20명씩을 모집하는 ‘자연체험미술’ 과정과 ‘뭘 먹고 사니?’,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대사 이야기’ 프로그램도 있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림하기’ 프로그램은 성인 20명과 함께한다. 자연물을 이용해 가습기를 만들어본다. 생활용품에 들어 있는 화학용품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낸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겨울 별자리와 달을 관측하는 ‘별헤는 밤’은 12가족을 모집한다. 케플러 망원경도 만들어본다.‘중랑천 철새탐조’는 살곶이 공영 주차장을 방문, 겨울 철새를 탐조한다. 모집인원은 12가족이다.환경정책과 (☎2289-1370), 도봉환경교실 (☎954-158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