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재경본부장 '현대차 선순환 구조에 진입'(1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구조적으로 선순환 구조로 들어가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이 향상이 되면서 중고차 가치 상승했고 이에 따라 가격을 올릴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판매량이 늘고 재고는 줄어들면서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고 이같은 구조가 중고차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이 본부장은 이어 "미국의 경우 지난해 인센티브가 1000달러 정도였는데 이는 2010년 대비 무려 39% 감소된 숫자"라며 "판매가격은 오르고 인센티브는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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