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LTE PAD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전자책 구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9일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최신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PC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U+ 북마켓 내 온라인 서점 최다 구매 고객 2명에게는 우선 8.9인치 LTE 태블릿PC가 제공되며 전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서도 LTE 태블릿PC 및 2만원 상당의 전자책 구매권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또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이용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1만원 상당의 전자책 구매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U+ 북마켓 페이스북(www.facebook.com/uplusbookmarket)을 방문해 이벤트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유명 커피전문점의 모바일 상품권과 바나나 우유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U+ 북마켓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책 콘텐츠를 확보해 하나의 뷰어(viewer)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U+ 앱마켓과 올레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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