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24일 개장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존 내 그리스 부채감면 논의가 교착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국 FTSE100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18분 현재 전장 대비 0.57%(33.03포인트) 하락한 5749.53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DAX3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8%(26.74포인트), 0.98%(63.32포인트) 내린 3311.68, 6373.30을 기록 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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