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시행 시에는 구청 담당 직원이 입회할 예정이다. 정전과 통행인 감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서다.구는 이를 통해 가로수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국 공원녹지과장“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이 갖는 고유의 수형미를 높일 수 있고 통풍과 채광이 잘 되게 하여 태풍과 적설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차량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가지치기 작업에 협조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공원녹지과 (☎2289-186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