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8일 일부 직원이 보도자료 배포 전 씨앤케이(CNK) 주식을 매입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지난해 10월24일 감사원 조사에서 광물자원공사 직원 1명이 해당 기업의 주식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명했다.공사는 "관련 직원은 지난해 아프리카 자원 외교 시 방문단으로 참여한 바 있다"며 "향후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직원의 부당행위가 판명될 경우 그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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