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삼각 UFO '달 폭파하려는 우주선의 정찰함?'

투명 삼각 UFO(출처 : 유튜브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삼각형으로 편대를 이뤄 하늘을 유영하는 UFO가 한 전문가에 의해 포착됐다.jCattera라는 유튜브 아이디를 쓰는 이 UFO연구가는 유콘(Yukon)사의 적외선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이 UFO를 촬영했다. 이 투명 삼각 UFO는 본체의 모습을 감춘채 삼각형의 꼭지점 부분에서만 빛을 내며 움직인다. 삼각형의 빛은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움직이다가 영상말미에 가서 소멸한다.촬영시점에서 1분 정도 후에 화면하단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빛이 지나가는데, 이 빛은 UFO를 보고 출동한 항공기라는 게 jCattera의 주장이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다소 허황돼 보인다. 이 UFO의 정체가 지구를 시찰하러 온 정찰함이고 모선은 달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10마일에 달하는 크기를 가진 이 모선이 달을 폭파시키려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UFO 모선이 2009년 한차례 달 폭파를 시도한적이 있으며 올해 두번째 시도를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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