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사유리,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독특한 공항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와이드' 촬영 때 오키나와에 갔다 왔다. 내 공항패션. 머리에 만원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나나. 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고급이라서 가지고 있는 나까지 있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일명 '깔깔이'로 불리는 방한용 상의에 반바지를 매치했으며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있다. 캐리어를 한 손에 쥐고 코믹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독특한 매력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패션이 정말 난해하다" "깔깔이는 정말 따뜻하죠" "한겨울에 바지는 좀 춥지 않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현재 MBC '금요와이드-식탐여행' 코너에 출연중인 사유리는 그만의 독특한 맛 평가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