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탑승자 1인 이상…오는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탑승[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설 연휴 직후인 오는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김포~나고야노선의 2인 왕복항공권을 최저 20만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행사는 설 명절준비로 지친 여성들을 위한 것으로, 2인 탑승자 중 1명은 반드시 여성이어야 한다. 항공권 가격은 1월 출발 시 20만원, 2월 출발 시 26만원이다. 이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제외된 금액이다. 예매는 내달 17일까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가능하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일정을 변경할 수는 있으나 수수료가 발생하고, 일행 모두 동일한 일정으로 이용해야 한다"며 "탑승자 변경이나 환불은 안되므로 꼼꼼한 일정 수립 후 예약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3월3일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해 나고야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루나 허니글램 디저트 키트’ 화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나고야 여행후기를 작성해 이를 제주항공 카페(cafe.naver.com/gojejuair)에 올리면 자동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5일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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