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5년 만기 국채 입찰수요 89.7억 유로..목표치 2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1일 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이 이날 실시한 5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 89억7000만 유로의 입찰 수요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독일이 계획한 목표 발행량 40억 유로 규모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이날 발행된 국채는 2017년 2년 만기의 이표 금리 0.75% 채권으로, 평균 입찰 금리는 0.9%를 기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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