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10일 광주 광천점에서 기아타이거즈 선수단과 함께 지역 소외아동들을 위한 '빕스 나눔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범호 선수, 김상현 선수를 비롯해 차일목, 박기남, 김희걸 선수 등 총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이날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 연합에 소속 아동 및 건국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과 함께 직접 스테이크를 굽고 요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행사 참가 어린이 중 현재 'CJ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단' 전라도 지역 대표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도 있고 야구선수가 꿈인 친구들도 많다"며 "선수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이번 나눔데이가 더욱 뜻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빕스는 앞으로도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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