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난감 패션 1위는?…'노홍철? 하이패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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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타 난감 패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별 랭킹'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난감한 패션'이란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스타 난감 패션' 차트에서는 그간 이해하기 힘든 하이패션과 남들이 잘 입지 않는 독특한 아이템들만을 선보였다는 이유로 노홍철이 1위에 선정됐다. 또 2위에는 비닐바지를 입은 박진영, 3위는 빈티지 패션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정재형, 4위에는 걸스데이의 기저귀패션, 5위에는 정형돈이 뽑혔다.이들 외에도 그룹 UV, 배우 오인혜 등이 순위권에 들었으며 패션모델 장윤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스타 난감 패션'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형님 어떡해요" "박진영 비닐바지는 아직도 화제" "장윤주는 왜 난감인거죠?" 등의 의견을 남겼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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