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오는 3월30일까지 '외국환거래은행 지정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주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이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을 외국환거래은행으로 지정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예스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외국환거래지정을 하고 미화 1000불 이상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외장하드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증여성 송금을 위한 외국환거래은행 지정이 매년 초에 이뤄지는 만큼 고객들에게 해당 법규 안내와 경품 지급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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